유교적 전통에 의해서 孝는 부모를 봉양하고 공경하는 것을 근본 기준으로 삼아 모시는 것입니다.
봉양이라 함은
부양자의 위치보다 높은 곳에 모셔 놓고 우러러 받들어 모시고 섬긴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공경은
몸가짐을 조심하여 우러러 받든다는 의미로 존경의 뜻이 함축되어 있는 것입니다.
최근 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로 사회변혁이 급속히 진전되어 부모를 가정 내에서 부양하기 어려워지면서 우리나라의 전통적 가족승계의 孝가 산업화 되고 상품화 된 것이 “사회복지로서의 노인보호와 노인요양시설”입니다. 그러므로 노인보호를 위한 노인요양 시설에서는 우리나라 전통적인 孝의 관점에서 어르신들을 케어 해야 하는 것입니다.
노인요양시설에서 孝의 관점으로 어르신들을 케어 한다는 의미는 무엇인가. 어르신들의 일반적인 욕구에 대하여 통제를 하거나 변화를 이끌어내려는 생각을 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어르신들의 각각의 특성 즉, 치매, 파킨슨 등의 특성을 그대로 수용하는 범주에서 케어를 해야 합니다.
어르신들의 단순한 욕구를 정성껏 충족시켜드리는 것이야 말로 어르신들의 인격을 존중하고, 정상적인 사고와 행동이 가능하지 않는 치매어르신들의 인간적 존엄을 지켜드리는 것으로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센터의 목적과도 상응하는 케어 서비스가 될 것입니다.
센터의 종사자 모두는 각자의 업무와 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스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모든 직원들이 책임감과 열정 그리고 성실한 자세와 화합의 마음이 모아 질 때
‘어르신이 행복한 두 번째 가정이 실현’되고 모든 종사자들이 만족하고 근무하고 싶어 하는
‘사회복지시설의 모범이 되는 센터’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센터장 배상